40대를 살고 있습니다. 
적은 나이 같기고.... 많은 나이 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친구....

여려분은 "친구"라는 단어에 바로 떠어오르는 사람이 있나요?

저는 있습니다. 

 



 

AI 가 대단하다고 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저에게는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가 돈을 빌려 달라고 한다면?
얼마 까지 빌려줄 수 있을까?
말로만 하는 그런 사람 말고... 얼마야? 

ㅎㅎㅎ 친구라고 말하면 주변에서 이야기 하죠

그 "친구"가 돈을 빌려 달라고 한다면...얼마나 해줄꺼야?
보증을 서달라고 한다면.... 처자식이 있는데 해줄 수있을 것 같아?

음... 일단 물어 보고 싶어요..

그런 상황에서 고민할 사람이 여러분에게는 있나요?

 

다행히 저는 있습니다.
ㅎㅎ 돈을 빌려주고 보증을 서줄 그런 사람이냐구요?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저도 그렇고... 그 친구 부모님도 경험을 했어요...

그건 안되는 거에요..

잘못 되었을 때
바닥이 따뜻한 그런 방을
내어 줄 수 있는 정도 입니다.

막연한... 나 조차 알지 못하는 호의를 
베풀 수 있을 것이란 장담은 하지 마세요.

친구는
추운날 
같이
웃으며
'잠시' 같은 곳을 바라 볼 수 있는 사이 입니다. 

저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와 같이
'잠시' 얼금을 깨고 바다를 탐험 할  준비가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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