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으로 생활 한다는 것은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한번쯤은 꿈? 꿔보는 삶일 듯 하다. 

매달 배당금이 나오고 
그 배당금으로 한 달을 살 수 있다면
경제적인 자유를 얻어
자유롭게 살 수 있지 않을까 ?

배당관련 종목도 많고
배당주만 투자는 사람도 많고
연배당 분기배당 월배당 등
주는 시기도 다양하다.  

직접 투자 해 보지 않더라도
투자 대비 수익률과 배당금은 
계산기를 두드려 보면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의 성향에 맞게 
포트 폴리오를 구성하면 된다.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그래도 직접 경험을 해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에
한 달 동안 진행 해 봤다.
(주식도 부동산도 직접 해보지 않아도 대충 알 수 있지만 경험해 보면 다르지 않은가?)

여러 종목이 있었지만 월배당을 주는 JEPI 로 선정을 했다.
JEPI 는 예상 배당 수익률이 10%로 고배당 ETF 로 인기가 많은 종목이다. 
5월 한달 동안 350주를 모았다.
평단가는 54.49 달러 (한화 약 7만 2천원)


350 x 54.49 =  19,071 달러로 한화로 계산하면 24,857,507 원이다.  (환율 1,303 원 기준)
연 수익률이 10%라고 했으니 ..기대를 했다. 
12개월도 나누더라도 월  0.83% 수익이 나와야 한다.  (약 20만원 수준)

참고로 한 달 간 주가 변동은 거의 없었다. 



평단가 54.49 이고 현재 54.3 이므로 수익율은 -0.36% 
주가 변동에 의한 수익률은 없다고 봐도 무방 할 것 같다. 
(대부분 배당 ETF 는 변동폭이 크지 않다)

그렇다면 배당금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6월1일 배당락이었고,
6월 7일 배당금이 들어 왔다. 

세금을 제외 하고 108.71 달러 약 141,690 원이 입금 되었다. 

이번 6월 배당금은 0.36541 로 
최근 들어 가장 적은 금액이다. (이런..)

350 x 0.36541 ="127.89" 달러 (세후 108.71 달러)

물론 배당락인 6월 1일 하루만 들고 있어도 되기 때문에 
한 달간 묶어 두어야 할 필요는 없다.
또한 다른 투자처가 없다면 
확정적으로 수익을 보장할 수 있다.(거래 수수료는 별도다)

"장기적으로 매달 일정 금액 이상씩 
별도의 고민 없이 투자하는 경우에는
매력적인 상품으로 생각된다."

다만 지금의 나처럼
매달 수익률의 목표치를 두고 
매일 주식창을 잠깐이라도 
확인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다소 아쉬운 투자 전략인 듯하다. 


결론

"2천 5백만원으로 매수 한 JEPI 350 주는
한 달동안 14만원의 수익을 안겨 주었다. "

대략 "5억원의 현금"이 있다면
매달 300만원 수준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5억을 만들어 보자)
세금은 나중에 고민해도 되겠다...


배당락이란 무엇인가요?

배당락이란 기업에서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주는 것인데, 이를 받기 위해서는 특정한 날짜 이전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를 '배당락일'이라고 합니다. 배당락일 이후에는 주식을 샀다 하더라도 배당금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배당락일 이전에만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되므로 매도 매수 전략을 취하면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다만 고배율 배당주의 경우 주가 변동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매매 진행시 발생하는 수수료를 고려해야 하며 과거 데이터를 봤을 때 배당락 기준으로 주가 변동이 크지 않으므로 효율성이 높은 전략은 아니다.

다만 주가 상승이 확실한 다른 종목이 확인되고 단기간 운영할 계획이라면 매도를 진행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매월 배당을 주는 JEPI의 경우 05.01에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05.04 일에 배당금이 입금된다.

배당금만 받고 주식을 판 다음 배당락일에 맞춰서 다시 매수 하는 전략을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고 파는 수량을 조절하여 현금확보를 하고, 한달 기간 동안 단타 매매를 진행한 뒤 5월1일 전에 다시 JEPI 를 사는 것도 가능하다.  이런 경우 추가 매매를 진행하면서도 배당금을 유지할 수 있다.

 문제는 해당 기간 매매를 통해서 과연 수익을 낼 수 있는지가 문제이다. (쉽지 않다는 것을 다들 알고 있겠지.?)

확실한 종목이 있을 경우에 활용 가능한 전략

 


권리락이란 무엇인가요?

권리락이란 주식의 보유 기간 내에 일정 조건을 만족시켜야만, 향후에 발생할 이익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만족하지 못하면 권리를 상실하게 됩니다. 보통 배당금 수령권, 우선주 주권 행사, 신주 인수권 행사 등이 권리락의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권리락은 증자로 인해 늘어나는 주식 수를 감안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낮춰 거래를 시작하는 것을 말합니다. 신주 배정기준일 이후 발생하는 것으로 기준일 이후에 주식을 보유하면 증자로 인해 발행되는 신주를 배정받지 못하고 주당 가치도 희석됩니다.

예를 들어, A 주식이 1주당 10,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유상증자로 10%의 신주를 발행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3월 15일입니다. 이 경우, 3월 14일에는 A 주식을 1주당 10,000원에 매수하면 신주를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3월 15일 이후에는 신주를 배정받을 수 없기 때문에 A 주식을 1주당 9,000원에 매수해야 합니다.

권리락은 증자 후 유통 주식 수가 증가하여 주가가 희석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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